참 그립다-서은광, 미유
몇일전 포토웍스와 포토스케이프 다운받고 2회 캡처하다가...죄다 날려먹어서..ㅠㅠ...
미영의 변신씬 장장 6시간 하다가 홀라당 날려먹어서...의욕이 확 상실 되어서..
사실 본방때는 캡처에 대한 의욕이 않생기다가..최근에 불끈....ㅎㅎ...
그래도 전회를 캡처하겠다는 의지는 없네요..ㅎㅎ..
전회 캡처의 의지를 나타낸것은 겨울연가와 포도밭 그 사나이와 하이에나 이후에 딱 관심이 떨어져서...
포그사땐 거의 아드네날린으로 캡처하고 하이에나는 곰플에서 캡처하고
거의 지금은 곰플로 캡처했는데...대드 취후결정애상니가 곰플과 포토스케이프로 움짤 만드는 일이 많았죠
그런데 전회가 아니라 내가 맘에 드는 장면만...ㅎㅎ...편식이 좀 심해요..ㅎㅎ..
한번 캡처하면 짧은 영상이어도 몇백장씩 하는데...포토스케이프가 예전하고 기능이 틀려서...걍...삭제해 버리고..
포토웍스에서 이러고 놀고 있네요..ㅎㅎ...
운널사 보다가 가끔씩 뜬금없이 이렇게 할듯..ㅎㅎ..
본방'때도 하지 않던 캡처를 작년 12월에 하고....
몇일전 포토웍스와 포토스케이프를 다운받아 갑자기 급 캡처질...
2회 미영의 변신씬 장장 6시간 캡처하다가 날려먹고
포토스케이프를 삭제하고는...
이러고 포토웍스로 놀고 있네요,..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 제목을 어디서 들은것 같아서
네이버와 다음에서 검색신공 펼치다가...
웹툰으로 연재되었다는 것을 알고
원작소설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서...
급기야 초 스피드로 원작 소설 구매...
도서정가제 시행하고 첨으로 책 구매 했네요..권당 12,500원
1권 2권 세트네요...
드라마 보면서 나중에 드라마책 사서 보고 그랬는데
이번책은 올해 7월달에 나왓다는것 같아요...책은 내일모레 배송완료된다고 하네요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한번 쭉 읽어보면 되겠네요...ㅎㅎ...
청담동 앨리스, 주군의 태양, 성군관 스캔들..등등
별에서 온 그대와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책으로 않나오는..
하지만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디비디 출시 전에 선구매 특전으로 대본집을 받아서
디비디 오자마자...열심히 이틀동안 읽었는데...단권으로 나와서...소설책 보는것 같더라구요...
예전에 해품달 대본 1,2집은 콘티북처럼 생겨서...운널사도 20개의 대본으로 올 줄 알았는데
단권으로 거의 500페이지 가까이되는 한권의 책 형태로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11월은 거의 다 갔고...12월에 책을 독파하고
1월달 부터...천천히 드라마와 책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며 보는 재미..신선할것 같아요...